이 글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 애널리틱스(NA)에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 네이버 애널리틱스란?
-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 애널리틱스(NA)에 연결하기
- 구글 블로그를 네이버 애널리틱스(NA)에 연결하기
네이버 애널리틱스란?
네이버 애널리틱스는 네이버가 제공하는 웹사이트 분석 서비스입니다. 웹사이트 트래픽, 방문자 행동, 페이지 퍼널 분석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는 웹사이트 운영자와 마케팅 담당자가 웹사이트의 성능을 개선하고 트래픽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려면 네이버 애널리틱스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계정을 만든 후 웹사이트의 소스 코드에 네이버 애널리틱스 태그를 추가해야 합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태그가 추가되면 웹사이트의 트래픽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웹사이트 트래픽:
- 네이버 애널리틱스는 웹사이트의 방문자 수, 방문자 소스, 방문자 위치를 포함한 웹사이트 트래픽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 방문자 행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는 방문자가 웹사이트에서 수행하는 작업, 즉 페이지 조회수, 클릭수, 다운로드 수를 포함하여 방문자 행동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 페이지 퍼널 분석:
- 네이버 애널리틱스는 방문자가 웹사이트에서 페이지를 어떻게 이동하는지, 즉 웹사이트의 전환율을 포함하여 페이지 퍼널 분석을 제공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 애널리틱스(NA)에 연결하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 애널리틱스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네이버 애널리틱스에 가입해야합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에 접속합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의 주소는 https://analytics.naver.com/ 입니다.
로그인이 되었다면 우측 상단의 바로 시작하기를 눌러서 시작을 합니다.
이후 약관 동의 및 사이트 등록 단계가 나타납니다. 만약 네이버 애널리틱스(NA)가 처음이라면 여기에서 티스토리 사이트를 등록하시면 됩니다.
만약 처음이 아니라면 다음과 같은 화면에서 사이트 관리로 들어가 신규 사이트 등록을 누릅니다. 우측 상단에 기존 사이트 옆에 이 존재합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사이트 관리 페이지가 나오고, 사이트 등록을 눌러서 티스토리 사이트를 등록합니다.
사이트 등록은 사이트 이름과 사이트 URL을 입력 후 완료하면 어렵지 않게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블로그를 네이버 애널리틱스(NA)에 연결하기
구글 블로그도 네이버 애널리틱스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구글 블로그는 구글 애널리틱스에 연결하지만, 네이버 애널리틱스에서는 어떤 형태로 보여지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다양한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만 러닝 커브가 좀 있는 편이어서 초보자가 분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이시라면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구글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동일한 방법으로 네이버 애널리틱스에서 사이트 등록을 먼저 해줍니다.
사이트 등록을 완료하면 아래와 같은 스크립트가 나타납니다. 이를 복사합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wcs.naver.net/wcslog.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if(!wcs_add) var wcs_add = {}; wcs_add["wa"] = "NA 발급 ID"; if(window.wcs) { wcs_do(); } </script>
위의 스크립트에서 "NA 발급 ID"라고 기술한 부분은 각자의 발급 ID가 들어있는 위치입니다.
이 스크립트를 내 구글 블로그에 적용해야합니다.
이를 적용하기 위해서 구글 블로그에서는 blogger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블로거에서 테마 HTML 편집을 눌러서 내 테마의 HTML 편집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위와 같이 HTML 편집을 누르면 </body>를 검색합니다.
좀 전에 복사한 내용을 </body> 앞에 붙여 넣습니다.
우측 상단에 저장을 누르고 나오면 됩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고 구글 블로그 데이터가 잘 수집되는지 확인해 보고 분석을 해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