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MariaDB(마리아DB)의 Row-based Replication을 알아보고 이중화에서 Primary Key가 없는 경우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아봅니다.
MariaDB의 Row-based Replication
MariaDB는 트랜잭션 처리 및 데이터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 중에서도 Row-Based Replication은 데이터의 안정성과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Row-Based Replication은 마스터 서버에서 변경된 각 레코드를 슬레이브 서버에 전송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데이터베이스의 모든 레코드가 변경되는 경우에도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중화는 마스터 서버와 슬레이브 서버 간의 데이터 복제를 의미합니다. 이중화를 구성하면 데이터의 안정성과 가용성이 높아지며, 장애 발생 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중화를 구성할 때는 마스터 서버의 데이터 변경 사항을 슬레이브 서버로 전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Row-Based Replication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Row-Based Replication은 마스터 서버의 테이블 레코드의 변경을 슬레이브 서버로 복제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에서는 변경된 레코드의 내용 전체가 슬레이브 서버로 전송됩니다. 이를 통해 슬레이브 서버는 마스터 서버와 동일한 데이터를 가지게 되며, 이중화를 구성할 때 데이터 불일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Row-Based Replication은 일반적으로 로그 기반 이중화와 함께 사용됩니다. 로그 기반 이중화는 마스터 서버의 트랜잭션 로그를 슬레이브 서버로 전송하고, 슬레이브 서버에서 해당 트랜잭션을 재현하는 방식입니다. Row-Based Replication은 로그 기반 이중화와 달리 데이터 변경 이벤트를 직접 전송하기 때문에 데이터 불일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Row-Based Replication은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환경에서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를 사용하면 데이터베이스의 안정성과 가용성을 향상시키면서도 성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MariaDB는 이러한 Row-Based Replication을 제공하여 데이터베이스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MariaDB의 Row-based Replication With No Primary Key
- MariaDB는 가장 효율적인 인덱스를 찾기 위해 다음의 순서로 진행합니다.
- primary key가 있으면 이것을 사용합니다.
- Not NULL 제약을 가진 첫번째 유니크 인덱스(unique index)를 사용합니다.
- 그 외에는 일반 인덱스 중에 하나를 선택합니다. 다만 FULLTEXT 인덱스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MariaDB에서 Cardinality를 통한 이중화 인덱스 선택 방법
- 남, 여 컬럼이 있다고 했을 때
- 남: 10 로우, 여 12 로우 ==> 22/2 = 11
- 주소 컬럼이 있다고 했을 때
- 성북구: 1 로우, 은평구: 2 로우, 구로구 3로우 ==> 6/3 = 2